핑클이 데뷔 21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을 발표,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그룹 핑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2일 핑클의 베스트 앨범인 ‘핑클 베스트 앨범(FIN.K.L BEST ALBUM)’이 오는 8월 19일 발매 된다고 전했다.

‘핑클 베스트 앨범(FIN.K.L BEST ALBUM)’은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핑클의 명곡 중 최고를 엄선해 구성됐다. 

앨범에는 데뷔곡 ‘블루 레인(BLUE RAIN)’을 포함해 명곡‘내 남자친구에게’, ‘루비(슬픈 눈물)’, ‘영원한 사랑’과 더불어 ‘화이트(White)’, ‘영원’ 등 지금도 사랑받는 곡들로 채워진 총 열 개의 트랙이 실릴 예정이다.

앞서 핑클은 14년만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완전체로 뭉쳐,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베스트 앨범 또한 핑클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그때의 감성을 함께 다시 한번 느껴보고자 기획됐다. 

‘핑클 베스트 앨범(FIN.K.L BEST ALBUM)’에는 10곡의 히트곡과 함께 소장의 기쁨을 접할 수 있는 LP와 CD를 하나의 구성품에서 만날 수 있다.

멤버들 또한 “추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팬들도 좋아할 것 같다”며 팬들에게 보내는 자필 스페셜 메시지를 앨범에 수록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핑클 베스트 앨범(FIN.K.L BEST ALBUM)’은 오는 8월 19일 발매 전 오늘(22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를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