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휴가 간 김제동 대신해 ‘굿모닝FM’ DJ 나서... “아침 활기찰 수 있도록 비타민 되겠다”
솔지, 휴가 간 김제동 대신해 ‘굿모닝FM’ DJ 나서... “아침 활기찰 수 있도록 비타민 되겠다”
  • 승인 2019.07.22 0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그룹 EXID 솔지가 ‘굿모닝FM’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솔지는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 스페셜 DJ로 나섰다. 

솔지는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제동을 대신해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을 맡게 된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솔지는 평소 뭐든지 열심히 하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면서 “일주일 동안 솔지 특유의 매력으로 특별한 출근길을 함께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솔지 역시 각오를 전했다.

이날 솔지는 “휴가 간 김제동을 대신해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면서 “생각보다 떨리는 것 같다. 내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어제 잠도 잘 못 잤다. 오후 11시부터 누워 있었는데 늦게 잤다”며 “김제동처럼 잘하진 못하더라도 청취자분들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인간 비타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