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 키노아이디엠씨

[SSTV | 조성욱 PD] 청춘 음악 영화 ‘어쿠스틱’(감독 유상헌)이 마지막 30초 예고편인 신세경편을 공개했다.

오묘한 분위기로 달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신세경의 30초 예고편은 라면을 먹어야만 살 수 있는 희귀병에 걸린 싱어송라이터 ‘세경’ 역할로 분한 신세경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촬영을 위해 기타를 배우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스무살, 한참 아프기만 했던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라는 카피에는 영화 속 ‘세경’이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겪는 성장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세경’의 꿈과 외로움이 함께 동시에 드러나면서 아프지만 빛나는 청춘의 모순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풋풋한 스무살 청춘의 감성을 애틋하고 애잔하게 노래한 신세경의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은 그녀만의 담담한 음색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어쿠스틱’을 통해 거침없는 가창력을 선보인 신세경은 곧 공개될 ‘어쿠스틱’OST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 뮤직비디오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흔들 예정이다.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이자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신세경과 가요계 최고의 핫 아이콘 임슬옹(2AM), 이종현, 강민혁(씨엔블루), 백진희 등 젊은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쿠스틱’은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스무 살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판타지를 그리고 있는 파스텔빛 청춘 음악 영화. 오는 2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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