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이 미니홈피에 남긴 글 ⓒ 유소영 미니홈피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이 셀카로 근황을 전한데 이어 “류덕환 화이팅” 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해 둘 사이가 심상치 않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하다. 그러나 팬들이 반박에 나섰다.

유소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의 대문글과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신의 퀴즈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류덕환 파이팅 화이팅”이라는 글을 개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무슨 사이 길래”, “좋은 만남 이어가나” 등의 의견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하지만 유소영이 미니홈피에 응원의 글을 남긴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녀는 이번 류덕환 글에 앞서 4일 “비스트 ‘숨’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으며 지난 8월 “조성모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5월 “슈퍼주니어 - 미인아 파이팅” 등 줄곧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예계 동료들을 응원해 왔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팬들은 “류덕환만 응원한 건 아닌데”, “그저 응원글인 것 같은데 헛발질들 하시네”, “평소에 어떻게 해 왔는지 모르면서 막 엮지 마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소영과 류덕환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