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오도열도 위치는 어디? 최재환 "오늘만을 기다려왔다…참돔으로 황금배지 탈 것"
'도시어부' 오도열도 위치는 어디? 최재환 "오늘만을 기다려왔다…참돔으로 황금배지 탈 것"
  • 승인 2019.07.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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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사진=채널A
최재환/사진=채널A

'도시어부'에 방송된 일본 오도열도의 위치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19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방송된 일본 오도열도의 위치는 일본의 본토 규슈의 나가사키현에 속하는 서쪽 섬으로 5개의 큰 섬으로 돼있다.

오도열도는 제주도나 대마도보다 작지만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 대부분 후쿠오카 공항에서 자동차를 타고 히라도까지 이동, 낚시배를 타고 나간다.

이가운데 '도시어부'에서 배우 최재환이 오도열도에서 참돔 낚시를 나섰다.

앞서 최재환은 찌낚시를 김래원에게 배웠다고 말했고 오랫동안 타이라바 낚시를 즐겨왔다고 밝혔다.

타이라바는 참돔을 주 대상어로 하는 인조미끼로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가 타이라바의 왕으로 군림했다.

이날은 '최타이'와 '이타이'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도 이뤄졌다. 최재환은 "최타이가 오늘만을 기다렸다. 참돔으로 황금배지를 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