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와 결혼' 한채아, 웨딩 부케 들고 청순 미모 뽐낸 근황보니…"누가 꽃이야?"
'차세찌와 결혼' 한채아, 웨딩 부케 들고 청순 미모 뽐낸 근황보니…"누가 꽃이야?"
  • 승인 2019.07.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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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가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dding bouquet clas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한채아는 웨딩 부케를 들고 꽃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여신이 따로 없네" "한마디로 화보네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한편 차세찌와 한채아는 지난해 3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이어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10월 30일 딸을 출산해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