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친한 기업 피해 막을 수 있을까... ‘노노재팬’ 개설자, 대책 마련 약속
소상공인·친한 기업 피해 막을 수 있을까... ‘노노재팬’ 개설자, 대책 마련 약속
  • 승인 2019.07.1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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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룸 영상 캡처
사진=JTBC 뉴스룸 영상 캡처

‘노노재팬’ 사이트 개설자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장치를 고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JTBC 뉴스룸에는 노노재팬 개설자 김병규씨가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소상공인들이 불똥을 맞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소개하자, 김병규 씨는 “저 역시 그 부분을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기업들은 메일을 통해 ‘친한 기업’이라고 소개하는 등 여러 의견을 보내주고 있다”면서 “이런 정보들 또한 공유할 수 있는 페이지를 최대한 빠르게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하루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로 떠오른 ‘노노재팬’은 이날 하루만 17만 명 이상이 찾으면서 접속이 마비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