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6개월 구형' 밴쯔, 여신 미모 뽐내는 아내와 함께한 근황은? "찡그려도 예쁘네"
'징역 6개월 구형' 밴쯔, 여신 미모 뽐내는 아내와 함께한 근황은? "찡그려도 예쁘네"
  • 승인 2019.07.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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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사진=밴쯔 인스타그램
밴쯔/사진=밴쯔 인스타그램

 

유튜버 밴쯔가 징역 6개월을 구형받으며 세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가 아내와 함께한 근황에도 이목이 모이고 있다.

밴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찡그려도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밴쯔는 여신 미모 아내와 함께 달달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선남선녀 비주얼에 눈길이 간다.

올해 나이 30세인 밴쯔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아내는 일반인으로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18일 검찰은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마지막 재판에서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고 말했다.

밴쯔에 대한 선고 공판은 8월 12일 열린다.

이에 네티즌들의 온라인 반응은 "과장광고 다 처벌 받고 있다 다만 밴쯔라서 뉴스기사가 뜬 것일뿐.", "아직은 구형입니다 판결이 아니라", "처음부터 불안했다.", "허위광고 엄벌해야 한다", "놀래라 구형이었네 선고인줄" 등 관련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