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티토 "2036년 한국 '최강대국'" 예언에 인터넷 '후끈~'
존티토 "2036년 한국 '최강대국'" 예언에 인터넷 '후끈~'
  • 승인 2010.10.0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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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모으고 있는 2036년 지도 ⓒ 블로그 캡쳐

[SSTV | 김동균 기자] 존티토가 예언한 2036년의 지도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각종 블로그 및 포털 사이트에는 7일 오후 존 티토의 예언이 쏟아졌다. 이 예언은 2036년 3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를 나타낸 것.

예언과 함께 알려진 사진에는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Colony of Corea)로 나타나 있으며 한국의 영토는 연해주와 만주를 비롯해 중국의 해안선까지 확장돼 있다. 즉 2036년의 한국은 세계 최강국 중 하나인 셈.

이를 주장한 존 티토는 자신이 1998년 생이며 2036년의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남성으로 2000년 11월에 첫 주장을 펼쳤다. 그는 사진이 탑승했다고 하는 타임머신과 조종매뉴얼, 원리도 등을 그 증거로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각종 의견을 쏟아내며 존 티토에 대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어 그에 대한 관심을 짐작케 하고 있다.

한편, 존 티토는 최초의 메시지로부터 약 4개월 후인 2001년 3월에 “예정된 임무를 완료했다”라는 말을 남긴 채 현재는 소식이 끊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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