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젠다야 콜멘과 연인 아니었나?... 금발 여성과 데이트 목격담 나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젠다야 콜멘과 연인 아니었나?... 금발 여성과 데이트 목격담 나와
  • 승인 2019.07.18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톰 홀랜드가 금발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톰 홀랜드는 지난 14일 런던에서 열린 한 페스티벌에 한 여성과 함께 참석했다. 파파라치 사진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여성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TMZ 측은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며 “톰 홀랜드와 그의 여자친구가 블랙 아이드 피스와 로비 윌리암스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는 목격담도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같이 출연한 젠다야 콜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두 차례 열애설 의혹을 모두 부인한 바 있다.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의 열애설은 2017년 7월 ‘스파이더맨:홈 커밍’ 개봉을 앞두고 불거졌다. 

열애설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의 열애를 의심하는 분위기는 여전했다. 그러나 톰 홀랜드가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이 등장하자 팬들 사이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는 설명이다. 

한편 톰 홀랜드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개봉 중인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