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카롱, “얼마나 맛있길래 800만원이야”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카롱, “얼마나 맛있길래 800만원이야”
  • 승인 2010.10.0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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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에르메 홈페이지 캡쳐

[SSTV | 김동균 기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카롱의 가격이 개당 800만원인 것으로 전해져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한 엽기사이트는 4일 “프랑스에서 세계 최고가의 마카롱이 만들어졌다”며 “유명 파티쉐가 만든 것으로 유기농 재료만 써서 가격이 높다”고 밝혔다.

마카롱이란 아몬드와 밀가루, 달걀 흰자 등을 섞어 만드는 프랑스의 고급과자다. 속은 매끄러우면서도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것이 마카롱의 매력이다.

최고가격의 마카롱을 만든 이는 파티쉐인 피에르 에르메. 그는 “다른 특별한 비법은 없고 최상의 재료를 이용해 마카롱을 만들 뿐”이라며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고 전했다. 에르메의 마카롱에는 질좋은 재료가 다량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4대째 걸쳐 마카롱을 만들어온 집안 출신인 ‘마카롱 장인’ 에르메의 가게를 즐겨찾는 한 손님은 “에르메의 마카롱 맛은 세계최고”라며 “800만원이 결코 아깝지 않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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