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가 출근길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박은영의 FM대행진’에 출연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혜나 역을 완벽 소화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보라는 오는 18일 아침 8시 30분 출근길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 출연한다.

김보라는 18일 방송에서 드라마 ‘스카이캐슬’ 이후 본인의 연기 이야기와 영화 ‘굿바이 썸머’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김보라는 작년 ‘스카이캐슬’의 김혜나 역할에 이어 올해 4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신디, 그리고 웹 드라마 ‘귀신데렐라’의 민아 역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굿바이 썸머’에서는 수민 역을 맡아 현재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정제원과 호흡을 맞춰 고3 수험생들의 솔직한 감정을 연기했다.

또, 김보라는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 다진다는 포부를 가지고 스크린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아닌 사람 김보라로서의 매력을 더해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출근길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89.1MHz(수도권) KBS 쿨F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