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서울 세계 불꽃 축제’ 2년만에 부활
“서울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서울 세계 불꽃 축제’ 2년만에 부활
  • 승인 2010.10.01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 세계 불꽃 축제 홈페이지 캡쳐

[SSTV | 김동균 기자] 2010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2년 만에 서울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우리나라와 캐나다, 그리고 중국의 불꽃놀이 팀이 참여해 깊어가는 서울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국팀은 서울불꽃축제의 글로벌 도전 정신을 3가지 테마를 통해 표현하며 캐나다 팀은 음악에 맞춘 불꽃을 이용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국팀은 자국의 민속음악을 배경으로 ‘중국색’이 물씬 풍기는 불꽃쇼를 준비중이다.

지난 2000년 시작돼 서울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했던 서울 세계 불꽃 축제는 지난해 신종플루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한편, 1일 여의도 한강공원 빅탑빌리지 특설무대에서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10’의 개막행사로 프랑스 아트불꽃쇼 전문팀 ‘그룹 F’의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민들은 더욱 풍성한 불꽃놀이를 즐길수 있게 됐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