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지진희, 촬영현장 공개…흑백 사진 속 돋보이는 셀카 ‘여심 올킬’
‘지정생존자’ 지진희, 촬영현장 공개…흑백 사진 속 돋보이는 셀카 ‘여심 올킬’
  • 승인 2019.07.1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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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 사진=지진희 인스타그램
지진희 / 사진=지진희 인스타그램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인 배우 지진희가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정생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를 차려 입은 채 안경을 쓰고 있는 지진희가 의전차량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진희의 지적인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흑백 사진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지진희의 조각 같은 비주얼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진희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