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가은, 촬영현장 포착…“오늘 마지막 영업입니다 남은재료 음료 마음껏 드세요”
‘바람이 분다’ 김가은, 촬영현장 포착…“오늘 마지막 영업입니다 남은재료 음료 마음껏 드세요”
  • 승인 2019.07.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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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김성철, 김가은, 윤지혜, 김영재 / 사진=윤지혜 인스타그램
이준혁, 김성철, 김가은, 윤지혜, 김영재 / 사진=윤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김가은의 ‘바람이 분다’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바람이 분다’에 출연한 배우 윤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 영업입니다 남은재료 음료 마음껏 드세요 #바람이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윤지혜, 김가은, 김성철, 이준혁, 김영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드라마로 주연 배우 김하늘과 감우성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바람이 분다’의 후속으로는 ‘열여덟의 순간’이 방송된다.

‘열여덟의 순간’에는 옹성우, 김향기, 심이영, 강기영, 신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