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상진이 아내이자 방송인 김소영과 함께 한 ‘서울메이트3’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브리엘의 최애 장소! 그곳은?? 서울메이트 season 3 오늘 저녁!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넬 부부와 수족관 투어를 즐기고 있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상진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 오상진은 최근 김소영이 임신으로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오상진은 “입덧은 끝났는데 애가 커지니까 숨쉬기 힘들어한다. 입덧이 심할 때 뭔가 옆에서 해결해주고 싶은데 내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답답했다”라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