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둘째 임신... 장신영 “요새 눈에 보이면 먹어” 태명 ‘아리’ 무슨 뜻?
장신영♥강경준 둘째 임신... 장신영 “요새 눈에 보이면 먹어” 태명 ‘아리’ 무슨 뜻?
  • 승인 2019.07.16 0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둘째 임신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홈커밍 특집’의 마지막 주자로 장신영, 강경준 부부와 아들 정안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은 임신 이후 식용이 왕성해졌다고 전했다. 강경준이 “임신 전에는 진짜 안 먹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장신영은 “딱히 먹고 싶은 것은 없지만 눈에 보이면 먹게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딸을 낳기 위한 강경준의 노력이 엿보였다. 딸을 갖기 위해 비빔밥 마니아가 된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요리를 해주다가도 “비벼 먹을까?”라며 비비밥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둘째 아이 태명은 ‘아리’였다. 아리는 ‘크다’의 순우리말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