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 ‘아이폰 장례식’ 치룬 이유는?
마이크로 소프트, ‘아이폰 장례식’ 치룬 이유는?
  • 승인 2010.09.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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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장례식을 퍼포먼스를 선보인 MS사 직원들ⓒ 유투브 화면 캡쳐

[SSTV | 김동균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윈도폰 7’을 공개하기 전 애플의 아이폰과 림의 블랙베리에 대한 장례식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가 되고있다.

MS는 10일 미국 워싱턴 DC의 레드몬드 캠펴스에서 아이폰과 블랙베리의 거대 모형을 제작해 이에 대한 장례식을 진행하는 퍼포먼스가 연출했다. 아울러 MS의 직원들이 마이클 잭슨의 ‘드릴러’(Thriller)에 맞춰 춤을 추는 이색적인 광경이 연출되기도.

복수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번 퍼레이드는 다음달 열리는 ‘윈도폰 7’의 오픈 하우스 이벤트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윈도폰 7이 아이폰과 블랙베리에 맞설 만만치 않은 라이벌이 될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윈도폰 7이 적용된 기기들은 다음 달 유럽을 시작으로 각국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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