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장윤정 아들 연우 군이 다했다... 깜짝 등장 시선 강탈부터 ‘최고의 1분’까지 싹쓸이 한 연우
‘집사부일체’ 장윤정 아들 연우 군이 다했다... 깜짝 등장 시선 강탈부터 ‘최고의 1분’까지 싹쓸이 한 연우
  • 승인 2019.07.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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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영상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영상 캡처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들 연우 군이 깜짝 등장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11.2%(수도권 2부)로 두 자릿수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2%,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6%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 장윤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노래방 기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노래방 기계에 대해 “가요곡 연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의 아들 연우 군이 깜짝 등장했다. 엄마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목포행 완행열차’를 꼽은 연우 군은 그 노래를 들으면 “사랑이 깨질 것 같다”라고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장윤정의 트로트 특별 강의 이후 멤버들은 기본기 테스트를 위해 각자 애창곡을 불러보기로 했다. 연우 군이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먼저 이승기가 태진아의 ‘동반자’를 불렀고, 연우 군은 “드럼 치는 것 같았다”라는 심사평을 전했다. 다음 순서인 양세형은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 춤을 추며 연우 군의 흥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양세형에게 연우 군은 “물놀이하면서 공을 던지는 기분이었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세형의 노래에 이어진 6살 연우 군의 순수한 심사평은 이날 12.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