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준수, '성균관스캔들' 찾았다로 유천 '지원사격'
재중-준수, '성균관스캔들' 찾았다로 유천 '지원사격'
  • 승인 2010.08.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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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 SSTV

[SSTV|조성욱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는 믹키유천을 위해 영웅재중과 시아준수가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다.

영웅재중과 시아준수는 ‘성균관 스캔들(연출 김원석ㆍ극본 김태희)' OST에 참여하여 각각 한 곡씩 솔로 곡을 녹음했다. 그리고 믹키유천과 함께 '찾았다'로 세 남자의 아름다운 음색이 어우러진 달콤한 하모니를 뽐냈다.

세 멤버가 함께한 '찾았다'는 평생 사랑하고픈 운명의 한 사람을 찾게 됐다는 내용의 두근거리는 노래 가사만큼이나 귀에 쏙쏙 감기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러브송이다.

영웅재중은 "작품이 재미있을 것 같아 드라마가 대박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드라마만큼 OST도 대박이 났으면 한다"는 기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시아준수는 "유천이가 생각보다 한복도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자연스러워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OST 작업에 대해서는 "곡도 마음에 들었고 오랜만에 설레는 작업이었다. 유천이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도와주고 싶다"며 각별한 우정을 표했다.

이에 믹키유천은 "바쁜 와중에도 나를 응원해주기 위해 함께 노래해준 재중이 형과 준수에게 정말 감동했다. 멤버들의 이런 끈끈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이선준(믹키유천), 남장 여자인 김윤희(박민영), 구용하(송중기), 문재신(유아인)등 네 남녀가 그려나가는 조선시대 캠퍼스 청춘 사극이다. 오는 8월30일 첫 방송될 예정.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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