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SSTV｜조성욱 기자] 두 번째 싱글 '가식걸'을 발표한 씨스타(SISTAR)의 MR제거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그리고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씨스타는 컴백과 동시에 MR제거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R제거 동영상은 가수의 실제 라이브를 최대한 부각시킨 영상으로 네티즌들이 가수들의 가창력 평가 잣대로 활용돼 왔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라이브 실력”, “아이돌그룹의 MR 제거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최고의 가창력이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무대에서 안무와 동시에 라이브를 소화할 수 있도록 데뷔 전부터 고강도의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라이브에 대하여 호평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랩퍼 보라는 지난 28일 나눔콘서트에서 엄지손가락 뼈에 금이가며 골절돼는 사고를 당했다. 3주간의 치료를 진단 받았지만 활동을 감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 받고 싶은 여자들의 깜찍한 내숭을 노래한 가식걸은 음원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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