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 ⓒ 방송 캡쳐

[SSTV｜조성욱 기자] 2AM의 진운이 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가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진운은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손담비와 가희가 예전 자신들의 숙소에 대해 얘기를 하던 중 “그 숙소에 방이 5개가 있다”며 집의 구조를 정확히 설명했다.

이어 진운은 “사실 그 집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이다”라고 털어 놓으며 “작년 5월에 집을 구하러 다니다가 마음에 들어 계약하려 했더니 집 주인이 그 집에 살던 사람들이 다 잘 돼서 나갔다며 계약을 안하려 했다. 하지만 신분을 밝히고 결국 계약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가희가 “사실 그 집이 실평수로 100평이 넘는 집이었다”고 말해 결국 진운은 100평이 넘는 집을 소유한 엄친아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진운 외 손담비 박가희 황보라 신정환 홍경민 노사연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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