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신정환 ⓒ 방송화면캡쳐

[SSTV | 황예린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현아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의 코너 '특기가요'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현아는 당황해하며 서둘러 가렸다. 사진 속 현아는 애띤 얼굴에 볼살이 남아있어 훨씬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신정환은 "장영란씨를 닮은거 같다"고 말했다. 현아는 "초등학교 6학년때"라며 "사실 신정환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살을 뺐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현아와 신정환을 비롯해 2PM 찬성 준호 2AM 정진운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박가희 씨엔블루 정용화 손담비 노사연 박정아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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