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그리운 여가수 1위' 차지한 하수빈 16년만에 돌아온다
'가장 그리운 여가수 1위' 차지한 하수빈 16년만에 돌아온다
  • 승인 2010.08.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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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 ⓒ 모던뮤직아카데미

[SSTV | 최윤진 인턴기자] 1990년대 청순가련의 대명사 하수빈이 16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1992년 ‘노노노노노’란 곡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하수빈은 1993년 두 번째 앨범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를 발표한 후 돌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하수빈은 해외건축디자인, 조형장식미술, 패션경영인 등으로 활동해왔다.

하수빈은 그동안 건축 디자인과 경영에 참여하면서 발리 등 해외 리조트의 건축 디자인을 담당했고 2003년에 설립한 레이블인 ‘라스텔라(La Stella Inc)’를 통해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 , SBS ‘매직’ 등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라스텔라는 뮤지션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기관으로, 좋은 감수성의 싱어송라이터에게 오디션 교육과 작품 제작의 기회를 주고 있다.

한편 최근 네티즌 조사결과, '가장 궁금하고 그리운 여가수' 1위에 오른 하수빈은 컴백을 앞두고 현재 정규 3집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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