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음식? 누구와 먹느냐가 더 중요... 박보검,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 등극, 2위는?
초복 음식? 누구와 먹느냐가 더 중요... 박보검,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 등극, 2위는?
  • 승인 2019.07.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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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진=블러썸 엔터 제공
박보검. /사진=블러썸 엔터 제공

초복날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스타로 박보검이 1위에 올랐다. 

한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가 지난 6월 21일부터 10일까지 1,18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박보검이 33.8%(400명)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공유(229명, 19.3%)로 조사됐다. 뒤이어 방탄소년단 지민(180명, 15.2%), 백종원(167명, 14.1%), 최불암(73명, 6.2%)이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명량’, ‘차이나타운’ 등의 영화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이후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대세스타로 발돋움했다. 올해 초 송혜교와 함께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남친’으로 등극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