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 라이브웍스 컴퍼니

[SSTV l 최정주 기자]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가수 신혜성(본명 정필교·31)이 한일 팬들과 여름 휴가를 떠난다.

신혜성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에서 한일 팬 500여명과 함께 ‘The Summer Holidays with S.H.S. in KOREA’-‘KOREA & JAPAN’을 갖는다.

이번 2박 3일 이벤트는 솔로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신혜성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일일히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성은 팬들을 위한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를 펼치며 게임 등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혜성은 참여한 팬 전원과 함께 사진촬영 및 악수 회를 갖고 팬들을 위한 기념품까지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신혜성은 “팬 분들과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하는 자리는 처음이라 벌써부터 너무 설레고 기다려진다. 팬 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혜성과 함께 떠나는 휴가를 접수하는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www.lworks.co.kr/HYESUN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달 18일 상해를 시작으로 아시아 프로모션 팬 미팅을 갖고 있는 신혜성은 지난 25일 대만에 이어 오는 8월 7일 태국 방콕에서 ‘2010 SHIN HYE SUNG LIVE MUSIC SHOW IN THAILAND’를 진행하기 위해 오늘(5일) 출국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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