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스타일] ‘레벨업’ 한보름·강별, 아찔하거나 청순하거나 ‘화이트룩 대결’ [인싸TV] 
[인싸스타일] ‘레벨업’ 한보름·강별, 아찔하거나 청순하거나 ‘화이트룩 대결’ [인싸TV] 
  • 승인 2019.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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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보름과 강별이 각기 다른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상반된 이미지를 뽐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극본 김동규/제작 iHQ)의 제작발표회에 김상우 감독, 성훈, 한보름, 차선우, 강별, 데니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게임회사의 기획 팀장 ‘신연화’를 연기하는 한보름은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극중 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야채’ 역을 맡은 강별은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롱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10일) 밤 11시 첫 방송됐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