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장문복 “새 인생의 시작, 긴장보다 설렘 가득해”…데뷔 소감 
리미트리스 장문복 “새 인생의 시작, 긴장보다 설렘 가득해”…데뷔 소감 
  • 승인 2019.07.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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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리스 문복/사진=김혜진 기자
리미트리스 문복/사진=김혜진 기자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그룹 리미트리스(장문복,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의 데뷔 싱글 ‘몽환극(Dreamp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의 리미트리스는 Mnet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장문복을 포함,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에이엠(A.M),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선공개 영상에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레이찬(Raychan)까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날 리미트리스로 정식 데뷔하게 된 장문복은 ”팀에서 맏형을 맞고 있는 문복이다. 리미트리스로 새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인사했다.

데뷔 무대를 공개한 장문복은 “너무나 색다른 기분이다. 무대에서 즐기려고 하는 편이라서 긴장보다는 설렘이 가득하다”며 “많은 분들이 쇼케이스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무엇보다 여기에 있을 수 있게 응원해준 분들이 많아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건강하게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미트리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을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