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에 출연한 한지민-공유-송강호-엄태구가 다정한 셀카를 선보이며 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밀정’팀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배우 공유, 송강호, 엄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의 환한 미소와 친밀해 보이는 사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밀정'(감독 김지운)은 국내에서 지난 2016년 9월 개봉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시대 친일파와 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다.

‘밀정’은 당시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750만 457명을 기록했다.

한편 8일 영화 채널 OCN에서는 '밀정'이 방영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