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밀폐된 공간서 김남길과 '단둘이'…파격영상 '기대'
오연수, 밀폐된 공간서 김남길과 '단둘이'…파격영상 '기대'
  • 승인 2010.07.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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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오연수 ⓒ SBS

[SSTV|김지연 기자] 연기자 오연수(39)의 파격영상이 기대되고 있다.

오연수(홍태라 역)는 최근 촬영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극본 이도영 김재은 김성희·연출 이형민)'에서 김남길(심건욱 역)과 아무도 없는 시사회장에 갇혀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촬영에서 태라는 건욱에게 어린 시절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이었던 영화 관람을 이야기 하며 마음을 열었다. 태라는 부잣집 딸이 여름휴가지에서 만난 댄스 강사와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영화 '더티댄싱'을 보면서 열정적인 사랑을 꿈꿔왔다.

이러한 본능이 건욱의 만남을 통해 깨어난 태라는 모든 것을 갖춘 매력남 건욱의 치명적인 '건므파탈'에 빠져들며 파란을 예고한다. 15일 9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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