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내 목표는 세계 1위"
김주리 "내 목표는 세계 1위"
  • 승인 2010.07.13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마마 디지털 싱글 ⓒ 태일런스미디어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세계로 향한다. 김주리는 오는 8월23일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한국 대표 미녀로 참가해 전 세계 미녀들과 한판 경쟁을 벌인다.

김주리의 수상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높다. 김주리는 최근 출전한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7위를 차지했었기 때문. 김주리에 대한 기대는 지난 2007년 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하늬 이상의 성적에 눈높이가 맞혀있다.

2009 미스코리아 진인 김주리는 러시아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했으며 발레 외에도 가야금 장구 등 국내 악기 연주 실력도 높다.

"세계1위에 올라 한국의 미를 당당히 세계에 알리고 오겠다"는 대회 참가 포부를 밝힌 김주리는 다음달 7일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해 16일 동안의 합숙 생활에 들어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