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놀토' 신조어 '갑통알'에 "갑자기 통했어 알잖아" 오답..신동엽이 맞춘 정답은?
아유미,'놀토' 신조어 '갑통알'에 "갑자기 통했어 알잖아" 오답..신동엽이 맞춘 정답은?
  • 승인 2019.07.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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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갑통알'을 맞춘 아유미/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갑통알'을 맞춘 아유미/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놀라운 토요일'에서 아유미가 신·구조어 퀴즈에 '갑통알'에 실패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아유미와 장수원이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간식 시간 퀴즈로 신·구조어 퀴즈가 등장했다. MC 신동엽은 아유미에게 "갑분사라는 말을 아냐"고 물었고 아유미는 "들어본 적 있다"고 대답했다.

아유미는 첫 문제의 제시어인 '갑통알'을 보자마자 정답을 외쳐 "갑자기 통했어 알잖아"라며 자신있게 답했다.

하지만 정답이 아니었고 다른 출연진들이 던진 오답에서 힌트를 얻은 신동엽이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를 해야겠다"고 '갑통알'의 답을 맞춰 문어탕수육을 시식했다.

이어 아유미는 '이선좌'문제에서 "이건 선수 좌석이야"를 외쳐 틀렸다가 붐의 눈치를 보며 "이미 선택된 자석"이라고 정답을 맞춰 문어탕수육을 먹는데 성공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효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