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매니저가 퇴사했다.

지난 4일 선미의 소속사인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미의 매니저가 최근 회사를 그만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 사유"라며 구체적인 설명을 피했다.

선미 매니저 이해주 팀장은 지난 2018년 8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선미는 이해주 팀장이 금전적 고충으로 고민을 할 때 거액의 보증금을 건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선미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