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유재석, 딸 바보 등극…시청자 폭소 유발한 한 마디 “8개월 밖에 안 됐는데…”
‘해피투게더4’ 유재석, 딸 바보 등극…시청자 폭소 유발한 한 마디 “8개월 밖에 안 됐는데…”
  • 승인 2019.07.0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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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유재석 /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존버는 승리한다'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임하룡, 코미디언 김경식, 김태균, 가수 문희준,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자녀는 어떻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지호는 이미 초등학교 3학년이므로 천재가 아닌 걸로 판명 났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우리 나은이가 어린 데 8개월 밖에 안 됐는데 책장을 넘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순서를 아는 아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자격증 있는 게 맞느냐"라고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