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사’ 임하룡, 강남빌딩 공개…건설 당시 6억 원이었던 건물이 현재는?..누리꾼들 부러움 한몸에~
‘이사야사’ 임하룡, 강남빌딩 공개…건설 당시 6억 원이었던 건물이 현재는?..누리꾼들 부러움 한몸에~
  • 승인 2019.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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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이사야사'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이사야사' 방송 캡처

 

개그맨 임하룡이 강남빌딩을 공개했다.

임하룡은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사야사'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하룡은 자신의 건물을 소개했다.

그는 "1991년 부지를 구입해서 2000년에 지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중간에 너무 힘들고, 적자도 나서 팔자고 그랬는데 후회할 뻔 했다"라고 고백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임하룡의 빌딩은 건설 당시 6억 원이 들었으나, 현재 시세는 50억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하룡은 “당시 아버지가 한강 건너도 개발 될 것 같으니 강 건너에 땅을 사놓으면 어떻겠냐”라고 말해 땅을 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사야사’는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가장 솔직하고 직설적인 경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