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팀내 군기반장? 맞다" 솔직 발언 눈길
가희 "팀내 군기반장? 맞다" 솔직 발언 눈길
  • 승인 2010.07.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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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 SSTV

[SSTV|김지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본명 박지영·30)가 자신의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희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군기를 심하게 잡는단 소문이 있다"는 말에 "일리는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팀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나 혼자였다"며 "멤버들 들어오는 것, 결정되는 것을 다 봤다. 심지어 관여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입장에서는 나 역시 같은 멤버라 동등한 시각에서 봐야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달랐다"며 "연습 안한다고 혼도 내고 잔소리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가희 정아 나나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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