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연애2’ 김예론 “8년만의 복귀…언니 김새론, 격려·대사 맞춰줘”
‘통통한 연애2’ 김예론 “8년만의 복귀…언니 김새론, 격려·대사 맞춰줘”
  • 승인 2019.07.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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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론이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tvN
배우 김예론이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tvN

 

‘통통한 연애2’ 김예론이 8년만의 연기 복귀에 대한 언니 김새론의 도움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는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연출 l 극본 최선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소녀주의보 샛별, 구슬, 배우 정민규, 신세휘, 김철민, 온앤오프 라운, 김예론, 최선미 PD가 참석했다.

지난 2011년 영화 ‘고양이’로 데뷔한 김예론은 8년만에 연기활동에 복귀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떨리는 것도 있었지만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좋고 활기차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언니인 배우 김새론이 어떤 도움을 줬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잘 하라고 격려해 줬다”라며 “언니와 함께 대사를 맞춰보며 연습을 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통통한 연애2’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샛별 분)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한편 ‘통통한 연애2’는 오는 5일 밤 9시 네이버 VLIVE(V앱),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