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김보성 '우리 용하에게 왜 이런 일이..'
[SS포토] 김보성 '우리 용하에게 왜 이런 일이..'
  • 승인 2010.06.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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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 SSTV

[SSTV|이새롬 기자] 배우 김보성이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된 박용하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한류스타 박용하(33)가 스스로 목을 매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박용하는 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용하는 발견 당시 자신의 방에서 캠코더 충전용 전선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유가족 측은 오후 2시 13분경 간단한 브리핑을 통해 "유서는 없었으며, 어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 숨을 거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용하의 시신은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장례는 불교장으로 진행되며, 화장한다. 발인은 2일 오전 7시.

한편,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과 함께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박용하는 최근 한국판 '첨밀밀'인 드라마 '러브송'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촬영을 앞둔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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