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운재, 이경규 디스에 당황…“이운재가 스무 살 때였으면 그런 일 안 일어났다”
‘한끼줍쇼’ 이운재, 이경규 디스에 당황…“이운재가 스무 살 때였으면 그런 일 안 일어났다”
  • 승인 2019.07.04 0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운재, 이경규, 강호동, 이광연 / 사진=JTBC 제공
이운재, 이경규, 강호동, 이광연 / 사진=JTBC 제공

 

전 축구선수 이운재가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이운재와 축구선수 이광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2002년 레전드 시선에서 이번에 U-20 경기를 어떻게 시청을 하셨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운재는 "너무나 어린 친구들이 장하게 잘 했다고 생각한다. 원정까지 나가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축구는 잘 모르지만 쉽게 설명해서 이운재가 스무 살 때였으면 그런 일이 안 일어났다. 지금 이 선수들이니까 역사적인 기록을 해낸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매주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