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소리, 네티즌 비난에 눈물
'청춘불패' 소리, 네티즌 비난에 눈물
  • 승인 2010.06.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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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 방송 캡쳐

[SSTV l 김지원 기자] 가수 소리(본명 김소리·25)가 KBS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합류와 관련 네티즌들의 비난여론에 대해 눈물을 보였다.

소리는 25일 방송된 '청춘불패'에서 "G7 멤버가 되기 전 인터넷에서 좋은 글이 아닌 쓴소리가 많았는데 심정이 어땠나?"라는 김신영의 물음에 "내가 네티즌 입장이었어도 그렇게 썼을 것 같다"고 답했다.

소리는 이어 "인지도도 없는데 그룹도 아닌 여자애가 어떻게 혼자 들어왔나 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앞으로 풀어가야할 숙제니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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