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 락밴드 결성? 드러머 변신 '눈길'
2AM 진운, 락밴드 결성? 드러머 변신 '눈길'
  • 승인 2010.06.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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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 ⓒ SSTV

[SSTV|김지원 기자] 2AM의 진운(본명 정진운·19)이 드러머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운은 25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씨엔블루의 정용화, 수퍼주니어 성민 소녀시대의 태연과 함께 락밴드를 결성해 빼어난 드럼 실력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정용화와 성민 역시 각각 드럼과 기타를 연주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리드 보컬을 맡은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켈리 클락슨의 '마이 라이프 월드 석 위드아웃 유(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를 불러 관중을 열광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스쿨 포미닛 시크릿 린 씨엔블루 2AM 화요비 거미 서인영 아이유와 임슬옹 티아라 슈퍼주니어 카라 에프엑스 2PM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태연은 상반기 결산 1위 수상소감 말미에 "뮤직뱅크도 가수들이 더욱 잘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해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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