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마음이2'송중기 "犬 무서웠지만…소시지 덕분에 친해져"
[VOD] '마음이2'송중기 "犬 무서웠지만…소시지 덕분에 친해져"
  • 승인 2010.06.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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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달이 ⓒ SSTV

[SSTV l 황예린 PD] 배우 송중기(25)가 개(犬)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24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원래 개를 무서워 했는데, 마음이와 많이 친해져서 편하게 임했다"고 촬영을 마친 감회를 전했다.

이어 "마음이는 훈련도 많이 받고 순해서 무서운게 조금 덜했다"며 "개와 친해지는 방법을 금방 익혀 오히려 나중에는 새끼 강아지를 분양 받으려 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개와 친해질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개가 좋아하는것을 알아내서 친해졌다"며 "마음이는 특히 소시지를 좋아한다. 항상 들고 다니면서 친해졌다"고 답했다.

'마음이2'는 엄마가 된 마음이와 가족(송중기)들이 강도단 '필브라더스'(성동일 김정태)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7월 22일 개봉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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