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비키니 공약' 최화정, 하늘색 비키니 라디오 DJ
'16강 비키니 공약' 최화정, 하늘색 비키니 라디오 DJ
  • 승인 2010.06.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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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 방송화면캡쳐

[SSTV|김지원 기자] 방송인 최화정(49)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에 화제다.

최화정은 23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오프닝을 진행했다. 지난 방송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공약에 따른 것이다.

오후 12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인터넷 라디오인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오프닝을 진행한 최화정은 청취자와 약속을 지킨 후 현재 비키니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방송 중이다.

한편 '이숙영의 파워FM'의 DJ 이숙영도 이날 최화정의 약속을 방송으로 전하며 "만약에 한국이 8강에 진출하면 나도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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