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올림픽 공원내 울려펴지는 '대한민국'
[SS포토] 올림픽 공원내 울려펴지는 '대한민국'
  • 승인 2010.06.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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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내한공연 ⓒ SSTV

[SSTV|이새롬 기자] 미카 내한공연 이후 팬들이 한국-그리스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MIKA·27)는 12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가졌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해 11월 첫 내한 공연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날 미카는 새 앨범 '더 보이 후 뉴 투 머치(The Boy Who Knew Too Much)'의 수록곡을 비롯해 '해피엔딩' '그레이스 켈리' '롤리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불렀다.

두 번째 내한공연일인 12일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첫 경기인 그리스와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공연기획사 측은 미카의 공연이 끝난 후부터는 그리스전 중계 방송을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카는 공연 이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부터 포트 엘리자베스에 위치한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그리스와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7분 이정수가 선제골을 터뜨려 1대 0으로 리드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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