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희 김지우 ⓒ SSTV

[SSTVㅣ이새롬 기자, 황예린 PD]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한 여배우들이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매력대결을 펼쳤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열렸다.

'더 뮤지컬 어워즈'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뮤지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개최됐으며 현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축제로 자리잡았다.

배우 오만석 박건형 이하늬가 MC를 맡은 이날 시상식은 작품(최우수 창작뮤지컬, 최우수 외국뮤지컬, 최우수 재공연, 소극장 창작뮤지컬), 배우(남녀 주연장, 남녀 조연장, 남녀 신인상), 창작(연출, 작사 작곡, 극본, 안무), 무대(무대미술, 조명음향, 음악감독), 관객(남녀인기)의 5개 섹션으로 나뉘어 총 19개 부문의 시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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