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폭탄 고백 "대한민국 최초 女대통령 될줄 알았다"
이인혜, 폭탄 고백 "대한민국 최초 女대통령 될줄 알았다"
  • 승인 2010.05.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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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 SSTV

[SSTV|김지원 기자] 교수 겸 방송인 이인혜(29)가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이 꿈이었던 어린 시절을 소개하며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인혜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갤러리에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이인혜의 꿈이 무엇이든 공부가 기본이다!'의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인혜는 "어릴 적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고 말해 스스로 '엄친딸'임을 인정,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인혜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있으며,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4월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인혜 스타킹'을 선보이는 등 자타가 공인한 '엄친딸'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현재 이인혜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2부 '골드미스가 간다'와 QTV '순위정하는 여자' 에 고정 출연중이며 6월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드라마 '전우'에 캐스팅돼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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