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나르샤가 이상형!" 고백…털털해서 끌려
김동욱 "나르샤가 이상형!" 고백…털털해서 끌려
  • 승인 2010.05.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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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나르샤 ⓒ SSTV

[SSTV l 박정민 기자] 배우 김동욱(27)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나르샤(본명 박효진·29)에게 호감을 표했다.

김동욱은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코너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이 걸그룹 멤버 중 좋아하는 이상형을 묻자 "나르샤 씨가 좋다"고 답했다.

그는 "털털하고 가식 없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방송에 출연한 나르샤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신정환이 영상 편지를 부탁하자 "언제 한 번 꼭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일본 인기그룹 스마프(SMAP) 멤버 초난강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그는 "초난강이 한국에 왔을 때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사인 CD와 짧은 편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반가운 살인자'로 호흡을 맞춘 유오성과 김동욱이 출연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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