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 SSTV |
[SSTV|김지연 인턴기자] 탤런트 양정아(39)가 맞선에 성공했다.
양정아는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프로골퍼 남영우(37) 씨와 태국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친 끝에 커플 입성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작은 배를 타고 수산시장 일대를 구경하고 태국 전통 옷을 입고 그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는 등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또 양정아는 남 씨를 위해 새벽 3시부터 정성껏 김밥을 준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 씨는 "진짜 감동적이고 맛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양희승-현영 커플 이후 두 번째로 최후의 선택에서 만남을 택해 좋은 만남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