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 ⓒ 방송 캡쳐 |
[SSTV | 김동균 기자] 생명을 잃을 위기에 놓인 사슴을 구해내 한 가족이 된 한 수의사의 이야기가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영국의 한 언론은 미국 오하이오(Ohio)주 커낼 풀톤(Canal Fulton)에서 사람과 사슴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도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풀턴 카운티에서 수의사의 직업을 가진 멜라니 부테라 가족은 5년 전 사슴을 입양해서 살고 있으며 이름도 '딜리'라고 지어줬다.
가족들에 따르면 딜리가 발견됐을 당시 거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으며 부부의 치료와 간호로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게 됐다. 딜리는 채식주의자이며 가족들을 잘 따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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