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제왕' 어셔, 7월 3일 첫 내한공연
'R&B 제왕' 어셔, 7월 3일 첫 내한공연
  • 승인 2010.05.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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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 현대카드

[SSTV l 박정민 기자] R&B 힙합 음악의 제왕 어셔(32)가 온다.

현대카드는 7월 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어셔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어셔는 전세계에 '어셔 열풍'을 불러온 메가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한 6집 앨범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조명과 특수효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어셔는 마이클 잭슨 이후 최고의 남성 팝 뮤지션이다. 국내 톱스타들에게도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라며 "최고의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셔와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닿아 있어 10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슈퍼콘서트는 현대카드가 마련한 공연 프로젝트다. 그간 비욘세, 그린데이, 빌리 조엘, 플라시도 도밍고, 빈 필하모닉&조수미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

티켓은 18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VAT포함 R석 14만6000원, S석 12만6000원, A석 10만원, B석 8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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